”안전과 교육의 열정을 더하다" – 강정석 완주지부장의 헌신과 봉사

 

화학섬유 제조업에서 39년을 몸담아온 현장 전문가가 있다.

바로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겸 CPR 전문대 대장을 맡으며 안전은 곧 나와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는 신념을 몸소 실천해 온 강정석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산업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남다른 교육 열정을 결합해 에너지절감, 능력평가,숙련기술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많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정석회장이 걸어온 길과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해 보고자 한다.

 

[산업현장에서 쌓아 올린 38년의 전문성]

 특성화고 기계과 졸업후, 화학섬유 제조업에 입사해 39년간 한 우물을 파며 공조냉동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 잡은 강정석 회장은 주경야독을 통해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며 야간대학교를 다니며 교직과정까지 이수했지만산업현장이야말로 실질적 배움과 보람을 실천할 수 있는 장소라고 믿고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근무해왔다.

그 결과, 설비개선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2022년 산업통상 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고, 산업인력공단 시험위원·평가위원 및 산업현장교수로도 위촉되어 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전수에 앞장서며 숙련기술전수와 후배 양성 및 지역산업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온화한 리더십으로 지역 안전을 책임지다]

 현재 강정석 회장은 전주덕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CPR 전문대 대장을 겸임하며재난 상황 시 첫번째 방어선역할을 하는 의용소방대를 이끌고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강 회장은 온화한 리더십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원들을 결속시키며, 매일 대원들과 화재예방순찰 및 지속적인 캠페인과 지역내 사회적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실전 위주의 안전 교육과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구온난화와 초고령화 사회 갈수록 재난과 안전이 위협 받고있는 시민들이 위험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처할수있도록 힘쓰고 있다. 

 

”안전과 교육의 열정을 더하다"     – 강정석 완주지부장의 헌신과 봉사

 [코리안투데이] 전주덕진소방서 -강정석 의용소방대연합회장     © 편집국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심장질환으로 인해 위급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던 아픔을 계기로,2021년 전주덕진의용소방대연합회 CPR전문대를 창설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기술을 적극 보급하기 시작했다. “하루라도 빨리 많은 이들이 재난·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사회복지 단체나 공공기관은 물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도 폭넓은 교육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라는 명예를 더욱 공고히했다

 

[배움과 나눔으로 확장된 교육 열정]

강 회장은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강사, 학교안전강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강사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군부대, 학교, 기업, 지역 단체를 아우르며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가 강조하는 핵심 가치는 바로 모두의 안전과 공존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실천이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과 진로지도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데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 그의 변함없는 소신이다.

이러한 열정은 군부대에서도 빛을 발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안전기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전주 온빛중학교 CPR 안전강의후 단체사진     ©

 

 

 

 

 

 

 

 

 

 

 

 

 [사회공헌으로 다져진 신뢰]

 다방면에서 안전과 교육, 그리고 청소년·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동해 온 강 회장은 전북교육청 주민참여 예산위원, 전주검찰 시민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으로도 활약하며자신이 쌓아온 전문성을 지역사회 전체에 환원하고자 힘쓰고 있다.

이렇듯 꾸준한 봉사와 헌신은 지역주민과 기관들의 두터운 신뢰로 이어져 안전이라는 가치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 회장을 잘 아는 한 지역사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배운 안전과 나눔의 의미를 모두에게 전하려는 강 회장의 열정은 우리 지역사회의 귀중한 자산이라고 전하며그의 활동이 가져다준 긍정적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안전을 넘어 자기계발 전문가로 발돋움]

 안전 분야뿐 아니라 자기계발 측면에서도 강 회장은 눈부신 성취를 이루었다.

에너지기능장·배관기능장 등 총 14개의 국가기술자격, 10개의 직업훈련교사 자격그리고 다양한 전문·민간 자격증을 합쳐 120개가 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2021년 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능력개발 전문가로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산업인력공단 실기시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수험생들에게 안전지침과 사고 방지를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하는 등 수험생들의 안전에도 열정을 쏟고 있으며, 202410월부터는 전주덕진소방서 자기계발 대학생 멘토로 위촉되어 원광대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또한 2024년 한국장학재단 멘토로서 대학생의 진로·자기계발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젊은 세대가 안전과 배움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전주덕진소방서-원광대 행정학과 학생들과 멘토링 단체사진    © 편집국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다짐]

 안전한 지역사회야말로 다음 세대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이라고 강조하는 강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중소기업과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실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그의 다짐은 결코 가볍지 않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는 강 회장의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이미 행동으로 증명되어 온 가치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다.

그의 헌신과 열정은 전북을 넘어 전국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안전교육이라는 소중한 씨앗을 우리 사회 곳곳에 심고 있다.

그 씨앗들이 자라나 만들어낼 풍성한 결실은 우리의 내일을 한층 더 밝고 희망차게 비춰줄 것이다.

 

한편, 강 회장은 2025년부터 () 에너지기술인협회 전북지부장을 맡게 되면서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계한 숙련기술인 양성, 탄소중립 실현,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에너지는 안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 자원이자, 미래 세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실제로 그는 에너지 효율 개선과 ESG 경영 지원, 나눔 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안전과 능력개발, 배움과 나눔의 정신을 토대로 에너지 분야까지 아우르는 강 회장의 열정적인 행보가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지 자못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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