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영 작가 첫번째 개인전 ‘사계(The Four Seasons)’ 개최

애니영 작가 첫번째 개인전 ‘사계(The Four Seasons)’ 개최

애니영(Aniyoung) 작가의 첫 개인전 ‘사계’가 2024년 6월 11일 화요일부터 6월 18일 화요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사계절을 상징하는 나무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애니영 작가 첫번째 개인전 ‘사계(The Four Seasons)’ 개최

 [코리안투데이] 애니영 작가 첫번째 개인전 ‘사계’ 개최 © 지승주 기자

 

 

애니영 작가의 첫 개인전인 ‘사계’가 인사동 하나 아트 갤러리에서 2024년 6월 11일 화요일부터 6월 18일 화요일까지 약 일주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려있다.

 

‘사계’ 전시는 애니영 작가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사계절을 상징하는 나무들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작품들은 봄을 상징하는 벚나무, 여름을 상징하는 느티나무, 가을을 상징하는 단풍나무, 겨울을 상징하는 소나무로 표현되었다. 각 나무들은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더 강해지고 풍성해지며 성숙해지는 삶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애니영 작가는 “삶이 여러 변화를 통해 더 강해지고 성장하듯이, 사계절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더 강하고 풍부해진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삶의 위로를 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사동 하나 아트 갤러리에서 약 일주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관람 문의는 인사동 하나 아트 갤러리(02-736-0877)로 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종로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