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룡미술관 ‘따뜻한 손을 가진 예술가들 _ 그 온기를 이어가다’ 전시

유동룡미술관 ‘따뜻한 손을 가진 예술가들 _ 그 온기를 이어가다’ 전시

 

따뜻한 손을 가진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기  간 : 2024. 6. 26(수) ~ 11. 30(토)

 

장 소 : 유동룡미술관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906-10

운영시간 : 10:00 ~ 18:00 (월요일 휴무)

문의전화 : 0507-1385-2678

관람방법 : 사전 예약    

 

  [코리안투데이]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포스터 © 백창희 기자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유동룡미술관에서 ‘
따뜻한 손을 가진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라는 주제로11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시로

이타미 준과 긴밀히 교류하며 그의 에세이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본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참여 예술가로는 이타미 준, 반 시게루, 박선기, 강승철, 한원석, 조소연, 암묵그룹으로 현대 건축가, 도예가, 미디어 및 설치 예술가들이 포함된다.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유동룡미술관  [코리안투데이] © 백창희 기자

 

이타미 준의 에세이에서 담고 있는 주제와 연계하여 이번 전시는 시대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을 고민하고 건축을 통해 균형 회복을 촉구한다.  현대 예술가들도 각자의 다양한 작업 방식으로 이타미 준의 질문을 이어 따뜻한 손을 가진 예술가들의 온기가 담긴 작품 전시가 될 것이다. 사전 예약 후 관람이 되는 만큼 전시 기간과 사전 예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 및 균형, 공존과 회복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관람 시간이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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