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한국자유총연맹 연기면위원장, 국민포장 수상

신동익 한국자유총연맹 연기면위원장, 국민포장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신동익 연기면위원장이 지난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신 위원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연기면 주민자치회 회장 및 연기1리 이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한국자유총연맹창립70주년 국민포장 수상 신동익(왼쪽에서3번째) © 이윤주 기자

 

이날 기념식에는 연기면위원회 회원들도 참석해 신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동익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이 힘을 보태준 결과다”며 “더욱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라는 나라의 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념식은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최된 행사로, 신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공로자들이 함께 축하를 받았다. 신 위원장의 국민포장 수상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도 그의 봉사와 헌신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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