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돌비 시네마가 다양한 장르의 매혹적인 영화 다섯 편을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혁신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이번 개봉작에는 ‘룩백’, ‘글래디에이터 Ⅱ’, ‘베이비 드라이버’, ‘위키드’, 그리고 ‘모아나 2’가 포함된다. 이 작품들은 각기 다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돌비 시네마에서 최초로 상영되는 인기 애니메이션 ‘룩백’은 두 소녀의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엮인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관객에게 감성적인 매력을 전달하며, 돌비 비전 기술로 생생한 색감이 구현된다. 또한, 하루카 나카무라의 서정적인 사운드트랙이 몰입감을 더한다.
13일에는 전설적인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전편에 이어 연출하고,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로마의 운명을 건 검투 액션을 그리고 있다. 돌비 비전의 선명한 영상미와 돌비 애트모스의 압도적인 사운드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더욱 실감 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재개봉하는 ‘베이비 드라이버’는 주인공 ‘베이비’가 그녀 ‘데보라’를 만나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다. 특히, 돌비 비전 기술이 카체이싱 장면의 박진감을 극대화하며, 음악에 맞춘 액션 신은 단연 압권이다.
20일,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위키드’가 개봉된다. 엘파바와 글린다라는 두 인물이 겪는 우정과 위기를 다룬 이 작품은 화려한 비주얼과 음악이 돋보이며, 관객들에게 뮤지컬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27일에는 ‘모아나 2’가 개봉하여 오랜 사랑을 받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후속 이야기를 무대로 한다.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모아나의 이야기는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매력적인 비주얼로 살아난다.
돌비 시네마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통해, 모든 장르의 영화를 차원 높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11월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 편의 영화를 관람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며, 모든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기대작과 이벤트를 통해 돌비 시네마는 더욱 풍성한 영화 경험을 선사할 각오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