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청정하남어울림회가 이른 새벽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봄 아침을 선물했다.
![]() [코리안투데이] 튤립꽃밭과 함께한 깨끗한 아침… 청정하남어울림회, 미사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펼쳐 © 백창희 기자 |
청정하남어울림회 회원들은 4월 12일 새벽부터 미사호수공원 호수 주변과 산책로 일대를 돌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활동은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봄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튤립 꽃밭 주변은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적인 산책 명소로, 회원들은 꽃길과 산책로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한 공원 풍경 속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시민의식이 어우러진 뜻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미사호수공원에는 이른 시간부터 산책과 운동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시민들은 활짝 핀 튤립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고, 깨끗하게 정돈된 공원 풍경은 한층 더 밝고 산뜻한 아침 분위기를 만들었다.
청정하남어울림회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깨끗한 환경은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청정 하남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하남어울림회는 지역 내 공원과 둘레길 등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일상 속 작은 봉사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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