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민원인에 의한 공무원 폭행 사건이 잇따르면서 행정 현장의 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원주시가 유머와 메시지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무원 호신술 밈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밈 형식을 활용해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 [코리안투데이] 민원 갈등 유머로 풀었다 원주시 SNS 영상 © 이선영 기자 |
이번 공무원 호신술 밈 콘텐츠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공무원 보호와 민원 문화 개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민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장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면서도 서로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공무원 대상 폭행 사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주시는 그동안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패러디와 밈을 활용한 홍보 방식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향토기업 명예도로명 ‘삼양불닭로’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와 영화 패러디 기반 농특산물 홍보, 산불 예방 상황극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러한 콘텐츠는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과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소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공무원 호신술 밈 영상 역시 유쾌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딱딱한 행정 메시지를 벗어나 친근한 방식으로 접근한 점이 특징이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건강한 민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감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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