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여성친화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7일 진주시 관계자들이 여성친화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여성정책을 발굴하고, 여성정책 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 관계자들은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의 운영 전반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서 정책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코리안투데이]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으로 주목1 © 이선영 기자 |
이날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센터의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민관 협업 구조 등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진주시 관계자들에게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전략과 공간 활용 방식,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2024년 직영 전환 이후 운영 체계를 대폭 개선해 왔다. 운영 시간을 평일 야간과 토요일까지 확대해, 직장인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센터는 단순한 행정시설을 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고 활동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여성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 문화, 돌봄, 안전 분야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공감 전시와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이용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시민 참여도를 크게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
![]() [코리안투데이]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으로 주목2 © 이선영 기자 |
그 결과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 1만 5,000여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여성친화정책이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진주시 관계자들은 이러한 성과와 운영 노하우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자치단체 간 정책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영섭 원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여성친화도시의 거점 공간으로, 타 지자체의 관심을 받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공간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밀착한 정책 실현과 참여 중심의 공간 운영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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