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찾아가는 축제! ‘더 드림 콘서트‘ 6월 15일 개최
대구 남구는 6월 15일 저녁 7시부터 앞산태왕아너스 (대구 남구 효서길 53)에서 ‘더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즐거운 음악의 축제로 기획되었다.
출연진으로는 MC김대진, 이효진, 노규리, 곰매직, 페도라 솔리스트앙상블, 그리고 영남 소리집단 오방색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들의 풍부한 음악적 경험과 재능으로 가득한 무대에서 관객들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남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드림 콘서트는 찾아가는 콘서트로써 무료관람 및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