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50 탄소중립 포럼 개최

용인특례시, 2050 탄소중립 포럼 개최

 

용인특례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포럼을 7월 18일(목) 오후 2시 20분부터 5시까지 기흥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용인특례시 2050 탄소중립 포럼 개최 포스터 © 김나연 기자

 

포럼에서는 반도체 산업에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재의 도전과 향후의 기회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와 관련된 최신 동향과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은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각과 전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산업계와 학계, 정책 결정자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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