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달려라 정원버스’ 시범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당산근린공원에서 서울시 최초의 이동형 정원문화센터 ‘달려라 정원버스’의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원문화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구민에게 다양한 정원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구민들이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경험하며 자연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시도이다.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달려라 정원버스’ 시범 운영

 [코리안투데이] 지난해 11월 꽃밭정원 알뿌리 심기 행사에서 펼쳐진 반려식물 클리닉. 사진=영등포구

 

‘달려라 정원버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당산근린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반려식물 클리닉 ▲화분 분갈이 ▲나만의 화분 만들기(베고니아, 철쭉) 등이 진행되며, 정원 전문가는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식물 관리 방법과 식재 요령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직접 식물과 교감하며 정원 가꾸기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달려라 정원버스’는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학교, 복지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일일 강좌와 생활 원예 강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형 화분 분갈이 서비스 또한 제공되어 구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폭넓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4월에는 ‘정원문화센터’ 3호점도 새로 개관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되는 ‘달려라 정원버스’를 통해 구민들이 정원이 선사하는 쉼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등포구의 정원문화 확산과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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