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비반려인 함께 즐긴 ‘제3회 중랑 반려가족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용마폭포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3회 중랑 반려가족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활기차게 진행됐다중랑구가 주최하고 한국어질리티연합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무대존, 플레이존, 부스존 등 3개 구역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오후 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전 공모된 ‘2025 중랑 유기동물 입양 사진·수기 공모전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반려견 능력시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코리안투데이] ‘제3회 중랑 반려가족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이지윤 기자

 

무대존에서는 중랑 K-댕댕이 헌터즈 펫션쇼를 비롯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플레이존은 반려 스포츠와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돼 펫티켓 5 미션게임 어린이 훈련사 체험 반려견 올림픽(기다려·이리와·찾아줘 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시아 어질리티 챔피언십 한국 국가대표팀의 시범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부스존은 총 10개 부스로 운영되며 반려동물 위생미용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견생사진관(프로필 사진촬영) 캐리커쳐 체험 중랑구 수의사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유기동물 입양 홍보 사랑의열매 착한펫 후원 사업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구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존중하고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축제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중랑구는 동물복지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반려문화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반려가족 쉼터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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