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 이중언어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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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중랑

 

(인천=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 내 이중언어 환경 조성을 적극 장려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2026년 교육과정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확대 개편했다.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중국어 기초반 ▲중국어 심화반 ▲베트남어 생활회화반 ▲중국어 YCT 자격증 대비반을 신설하며 이중언어 교육의 폭을 넓혔다. 단순 회화 중심을 넘어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과정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코리안투데이] 인천동구가족센터, 이중언어 교육 모집 안내문 © 김미희 기자

 

이번 확대 개편은 다문화가정 자녀가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한 언어적 기반을 교육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다. 기초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한자 학습을 통한 문해력 강화, 나아가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YCT(Youth Chinese Test) 자격증 대비반은 시험 유형 분석과 모의평가,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병행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객관적인 성취 지표를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어 생활회화반 역시 실생활 중심의 표현과 상황별 대화를 익히는 과정으로 구성돼 가정과 지역사회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센터는 이중언어가 단순한 외국어 습득을 넘어 문화 이해와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동구가족센터, 이중언어 교육 모집 안내문 © 김미희 기자박미희 센터장은 “이중언어 교육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중요한 자산이 된다”라며 “기초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언어 교육을 비롯한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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