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활기찬 시장 만들기

건강하고 활기찬 시장 만들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건강하고 활기찬 시장을 위해 시장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구는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신체활동 증진(라인댄스, 스트레칭 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을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시장상인들과 함께하는 건강 스트레칭 © 박찬두 기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경동시장, 서울풍물시장, 청량리 종합시장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매달 1회씩 총 8회 진행되며, 라인댄스는 서울풍물시장 및 청량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7월부터 매주 2회씩 총 30회 운영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전통시장이 있는 만큼, 시장상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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