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3종 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역화폐 결제 시 추가 할인, 자원봉사자 할인, 앱 푸시 알림 동의 시 깜짝 쿠폰 발급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코리안투데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8일까지 ‘지역화폐 더 큰 혜택 쿠폰’ 이벤트 © 김나연 기자 |
배달특급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푸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종 세트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달특급의 첫 번째 할인 이벤트는 ‘지역화폐 더 큰 혜택 쿠폰’이다. 배달특급에서 주문 후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기존 5% 할인(최대 1,500원)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여기에 추가로 ‘더하기 2,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이 쿠폰은 7월 18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금액 1만 2,000원 이상일 때 적용된다. 하루에 한 번, 기간 내 최대 5회까지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 할인 이벤트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기쁨나눔가게 쿠폰’이다.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이 쿠폰은 8월 31일까지 적용되며, 최소 주문금액 1만 원 이상 시 3,000원의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 검색창에서 ‘기쁨나눔가게’를 검색하거나 이벤트 배너 하단 버튼을 통해 가맹점을 조회한 후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쿠폰은 기간 내 1인당 최대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달특급은 7월 중 앱 푸시 알림 수신에 동의한 회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3,000원의 깜짝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이 쿠폰은 사전 예고 없이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금액 1만 1,000원 이상일 때 적용되며, 1인당 1회만 사용 가능하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앱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달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배달특급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꼭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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