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동대문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욱)은 8월 중에 현진건 기념 도서관(제기동 감초마을)에서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강좌는 1차시(8/19)에는 ‘디지털 금융이란?’, ‘모바일뱅킹 활용 교육’을 하고, 2차시(8/26)에는 ‘계좌정보 통합관리’, ‘금융사기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기본적인 모바일뱅킹 활용법과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전달한다.

 

 [코리안투데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홍보 이미지 © 박찬두 기자

디지털 금융은 금융 서비스와 기술이 결합된 형태로,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금융 거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금융 거래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여주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며,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여준다.

 

모바일 뱅킹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계좌 조회, 송금, 결제 등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은행 방문 없이도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계좌 정보 통합관리는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된 계좌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서, 모든 금융 계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어 자산 관리와 재무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불필요한 계좌를 정리하고 금융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금융사기 예방은 금융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행위를 미리 방지하는 것으로,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고, 금융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 이를 통해 사기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보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교육은 7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전화, 방문 신청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맞춤형 디지털 금융 교육 실시로 지역주민들의 디지털 금융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금융사기 피해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
문의 : 02-92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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