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삼천사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쌀 160포 전달식 개최

은평구, 삼천사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쌀 160포 전달식 개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5일, 진관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천사복지재단 인덕원이 ‘삼천사 사랑의 쌀 10kg 160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은평구, 삼천사 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쌀 160포 전달식 개최  © 양정자 기자

삼천사는 한국 최대의 불교 복지사찰로, 꾸준히 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삼천사는 오랜 기간 동안 쌀 나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금 기부를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날 전달된 160포의 쌀은 은평구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를 통해 16개 동에 각각 10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는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은평구, 삼천사 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쌀 160포 전달식 개최  © 양정자 기자

김창운 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장은 “삼천사복지재단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 지회도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쌀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구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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