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과일먹자’ 사업, 아이들 식습관 개선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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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마포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역 내 취약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자 ‘2024년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얘들아 과일 먹자’는 제철 과일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매주 2회 신선한 제철 과채류를 제공해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사업이다.

 

 [코리안투데이] 영양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올해는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총 442명의 아동들에게 1인당 제철 과채류 1~2종을 제공한다. 특히 구는 서울시 농수산 식품공사, (사)희망나눔마켓, 6개 도매시장법인[(주)서울청과,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한국청과, ㈜대야청과] 등 민관과 협력하여 원산지 표시가 있는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부적절한 식생활로 인한 영양 불균형 및 소아 비만 등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월 1회 영양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주제로 구 보건소 영양사가 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14개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 전후를 비교해 봤을 때 ‘매일 과일을 섭취한 인원’은 23.6%에서 31.4%로 증가하며 아동, 보호자, 기관 담당자 모두 사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신선한 제철 과일을 자주 접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균형 있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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