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관내 7개 보훈단체와 함께 4일 오전 구로거리공원에 있는 참전유공자 기념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사닌 구로구 언론팀 제공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전유공자 기념비를 참배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
이 자리에는 장 구청장과 월남전참전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 지회장 7명이 참석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제공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구로거리공원 참전유공자 기념비를 참배했다.© 박수진 기자 |
참석자들은 참전유공자 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와 묵념을 통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가까운 지역 내 현충 시설을 통해 보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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