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6월 11일, 공동체형 노인일자리사업단 참여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통합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 위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김민정 영양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 [코리안투데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어르신 전문성·안전성 강화 © 이명애 기자 |
참여 어르신들은 금빛다방, 올드장금씨댁반찬, 시니어편의점 등 식품 취급 현장에서 활동 중이며, 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 [코리안투데이] 현장 실무 중심 교육으로 어르신 전문성·안전성 강화 © 이명애 기자 |
김봉주 관장은 “식품 관련 일자리는 위생이 곧 신뢰와 직결되므로, 지속적인 전문교육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실무 역량 강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애 기자: lmi993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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