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레 콘서트,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특별 무

세미나레 콘서트,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특별 무

 

오는 2025년 9월 21일(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MAP빌딩 B1 EZAR HALL에서 세미나레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하는 무대로, 깊이 있는 음악성과 감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세미나레 콘서트,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특별 무대  © 김현수 기자

 

세미나레 공연에는 테너 오창호, 테너 한인호, 테너 허양, 소프라노 홍연희, 소프라노 김현정, 소프라노 이지현, 피아니스트 김중정 등이 출연한다. 각각의 성악가들은 오페라와 클래식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실력파들로,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윤학준의 나하나 꽃피어, 감동진의 진달래꽃 등 한국 가곡과 더불어 푸치니, 도니체티, 베르디 등 세계적 작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가 함께 구성됐다. 특히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는 전 출연진이 함께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코리안투데이]  © 김현수 기자

 

공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레 콘서트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기념일이나 축하,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술을 통한 치유와 감동의 시간을 제공하는 만큼,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무대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EZAR HALL을 직접 방문하면 되며, 공연문의는 010-3480-5155 또는 010-8201-6275로 가능하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마포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