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호점은 단순한 놀이공간 확대를 넘어, 기존 놀이체험실을 영유아 전용공간으로 전면 리모델링해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송파구 대표 육아·문화 복합공간으로 완성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용면적 119.05㎡ 규모로 조성된 공간은 0~4세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세심히 고려해 구성됐다. 내부는 원통형 정글짐과 흔들그네 등이 설치된 ‘동글동글 놀이터’, 탐색 및 역할놀이 중심의 ‘세모네모 놀이터’로 나뉘어 있어 신체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조성한 ‘수직정원’은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안전한 놀이 환경을 위해 돌봄요원과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매월 1회 영유아 참여형 예술극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0~4세 영유아와 보호자이며,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회차당 최대 12명까지 이용 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아동 2,000원, 보호자 1,000원이다.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송파구는 총 5개의 하하호호 놀이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약 8만 2천 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로 개관하는 6호점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자랄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