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26 SNS 서포터스 위촉, 구민의 시선으로 지역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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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마포

 

광진구가 2026 SNS 서포터스를 공식 위촉하고 구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본격화했다. 광진구는 5일 구청에서 ‘2026 광진 SNS 서포터스위촉식을 열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할 서포터스 16명을 선발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서포터스는 구민의 시선에서 구정 소식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온라인을 통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참여형 홍보단이다.

 

 [코리안투데이] 2026 광진구 SNS 서포터스 활동안내 모습 © 안덕영 기자

 

광진구는 SNS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에 발맞춰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특히 구민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행정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고자 했다. 이번에 위촉된 16명의 서포터스는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됐다. 구는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기존 SNS 운영 현황, 주제 전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서포터스는 2월부터 12월까지 약 11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광진구의 주요 정책과 사업, 문화 행사, 지역 축제, 생활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해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개인 SNS 채널에 게시되며, 그중 우수 콘텐츠는 광진구 공식 SNS 채널에도 공유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정책 정보를 접하고,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 활동 성과도 눈에 띄었다. 15명의 SNS 서포터스가 총 277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소식을 전했다. 뚝섬한강공원에서의 따릉이 체험기와 광진구 통합청사 탐방 후기는 공공시설을 친근하게 소개하며 실질적인 이용 정보를 제공했다. 서울청년센터 1인가구 청년도시락 지원 후기와 생활체육교실 클라이밍 무료 체험, 음식물 처리기 비용 지원 사업 이용 후기 등은 정책을 생활 사례와 연결해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진구는 올해에도 현장 중심 콘텐츠 제작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책과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활동 초기에는 콘텐츠 제작 방향과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우수 콘텐츠와 일반 콘텐츠에 대해 원고료를 차등 지급해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의 시선으로 광진구의 변화와 일상을 생생하게 전해줄 SNS 서포터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진구는 이번 2026 SNS 서포터스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정책, 생활 정보를 더욱 풍성하게 알리고, 온라인 공간에서의 참여와 공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코리안투데이 안덕영 기자: gwangji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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