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어린이극장 가족 뮤지컬 추천, 어린 왕자가 전하는 순수한 감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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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마포

 

덕당공별궁 어린왕자 뮤지컬 공연이 2026년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노원어린이극장에서 개최되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생텍쥐페리의 고전을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성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주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노원어린이극장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여정, 덕당공별궁 어린왕자가 선사하는 5월의 감동 뮤지컬  © 김현수 기자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극단 601이 주관하는 이번 덕당공별궁 어린왕자는 단순히 글자로 읽던 이야기를 입체적인 무대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입니다. 5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총 3회에 걸쳐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최적의 문화 콘텐츠로 손꼽힙니다.

 

덕당공별궁 어린왕자의 무대는 원작의 핵심적인 메시지인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철학을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극단 601은 그동안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무대 연출로 호평을 받아온 단체로, 이번 공연에서도 화려한 조명과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사막에서 만난 어린 왕자와 조종사의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본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문턱을 낮추었습니다. 노원문화재단 유료 회원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노원구민은 20%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3인 이상 또는 4인 이상의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다둥이/가족 할인’ 제도와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복지 할인 등 폭넓은 혜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 또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공연의 줄거리는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작은 별에서 온 어린 왕자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어린 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 여러 행성을 여행하며 만난 왕, 허영심 많은 사람, 술꾼, 비즈니스맨, 점등인, 지리학자의 이야기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집니다. 특히 여우와의 만남을 통해 깨닫게 되는 ‘길들임’의 의미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약 60분으로 구성되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공연 장소인 노원어린이극장은 서울 노원구 노원로 4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노원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다만 공연장 내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됩니다.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이번 문화 행사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성인들에게는 위로를 건네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6년 봄의 끝자락, 노원어린이극장에서 펼쳐지는 어린 왕자의 여정에 동참하여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순수함을 다시 한번 깨워보시길 바랍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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