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3월 11일과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그림책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목화 강사와 함께 10권의 그림책을 감상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간 감상을 공유하며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고양시 높빛도서관, 성인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과 만나다’ 운영 © 지승주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높빛도서관은 성인 대상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그림책과 만나다’를 오는 3월 11일과 1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목화 강사의 진행으로 10권의 그림책을 감상하고, 참여자 간 감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그림책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현대인들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자신을 보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12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2월 24일(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https://www.goyanglib.or.kr)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높빛도서관(☎031-8075-93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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