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유에코)에서 ‘챗GPT 300% 활용법’ 강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소통교육원이 주최하고, GPT연구소 송진주 대표이사가 진행했으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AI 기술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코리안투데이] GPT연구소 송진주 대표이사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강연하고 있다. © 현승민 기자 |
이 강연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에는 울산에서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챗GPT를 활용한 영어 학습 △AI 기반 업무 효율화 △미래 교육 환경에서의 GPT 역할 △AI와 마케팅 전략 접목 등 실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이 소개됐다. 특히, 챗GPT를 이용해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진주 대표이사는 “AI 기술은 특정 전문가들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강연이 울산 시민들이 챗GPT를 보다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은 AI 활용법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AI가 먼 미래의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실제 생활과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챗GPT를 비롯한 AI 활용 교육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여러 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에서 AI 실전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및 챗GPT 활용 교육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석 문의는 소통교육원 공식 홈페이지(https://sotong4860.imweb.m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현승민 기자 ulsangangnam@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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