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드림문학 창간호 발간… 한국 문학의 새로운 장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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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마산

 

 

 코리안드림문학회가 한국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번 창간호는 ‘2025 창간호’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으며, 한민족 문학과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과 문학적 논의를 담고 있다.

코리안드림문학회란?

코리안드림문학 창간호 발간… 한국 문학의 새로운 장 열다

 [코리안투데이] 문학의 꿈, 새로운 시작 © 김현수 기자

 

코리안드림문학회는 한민족의 문학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문학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학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모색하는 단체다. 김유조 회장을 중심으로 문학인들이 뜻을 모아 출범하였으며, 문학을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간호의 특징과 주요 내용

이번 창간호에는 다양한 문학 작품과 문학적 담론이 수록되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특집이 눈길을 끈다.

  1. 한민족 문학과 통일
    • 이승하, 김종회, 이승복 등 국내 대표 문학인들이 참여하여 한민족 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2. 환경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 안소현, 김용식 작가가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문학과 환경의 접점을 조명했다.
  3. 코리안드림과 문학의 만남
    • 김상경, 송규락, 김동수 등 문학인이 코리안드림과 문학이 만나 창조할 수 있는 가치를 탐구했다.
  4. 부모가 보내는 편지
    • 김유조, 조현택, 조선균, 강래혁 작가가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를 담은 작품을 기고했다.

이 외에도 시, 수필, 소설, 영화평론 등 다양한 문학 장르의 작품이 담겼다. 특히, 최용기, 류재호, 이주석, 홍효표, 이경국 등 문인들의 수필은 깊은 울림을 준다.

출판 기념 행사 및 향후 계획

코리안드림문학회는 창간호 발간을 기념하여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효성해링턴스퀘어 A동 7층에서 문학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장소는 지하철 5, 6호선 공덕역 8번 출구에서 3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코리안투데이] 한민족 문학과 통일을 향한 발걸음 © 김현수 기자

 

앞으로 코리안드림문학회는 지속적인 문학 활동을 통해 한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민족의 문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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