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문화 백일장 개최 – 새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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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밀양

 

비영리단체 새론문학은 5월 5일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제5회 시 부문 초등학생 문화 백일장’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의 한국 문학을 이끌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한글의 우수성과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백일장 공모는 시 부문으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 참가 대상이며, 예선 공모 기간은 오는 4월 13일까지이다. 예선 시제는 꼬마솜사탕, 나와 지구의 내일, 주머니 등으로 각 1편씩 총 3편을 (bhb2277@hanmail.net)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선 발표는 4월 15일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예선 통과자들은 오는 5월 5일 오후 1시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야외무대에서 최종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하고 결선에 참여한 학생 전원에게

장원 1명 상장 및 상금 30만원

차상 1명 상장 및 상금 20만원

차하 2명 상장 및 상금 각 15만원

장려 20명 상장 및 상금 10만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상 1명 상장 및 상금 2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들의원 작품은 평생 소장할 수 있도록 시집으로 제작되어 1인 당 5권씩 무료 배포되고, 당일 행사 촬영 영상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배포한다.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은 한국 문학의 거장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과 삶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은 그의 대표작인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하고 있으며,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해있다. 개관일은 2009년 6월 13일이다. 주요 시설은 황순원 문학관, 소나기 마을 등이다. 황순원 문학촌은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협력하여 조성한 문학 테마파크로, 황순원 선생님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곳은 그의 시와 소설을 통해 전해지는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운영되며, 특정 공휴일에는 휴관할 수 있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양평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 명소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하루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

 

초등부 문화 백일장 개최 – 새론문학

 [코리안투데이] 제 5회 시 부문 초등학생 문화백일장 개최 홍보문 © 문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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