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평생교육사협회가 18일 중동역 인근 새로운 협회 사무실에서 이전 개소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교육사 관계자, 평생교육사, 시민단체 대표 등 많은 분이 참석해 협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전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회장 인사, 축사, 협회 비전 선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코리안투데이] 부천평생교육사협회 테이프 커팅식 © 이예진 기자 |
안숙형 부천평생교육사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평생교육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천평생교육사협회는 앞으로 평생교육사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및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부천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축사를 통해 “평생학습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부천평생교육사협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평생교육사협회의 새 출발이 부천시 평생교육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평생학습교육사 관계자는 “평생학습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부천평생교육사협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번 협회의 이전으로 부천시의 평생교육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