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4차산업 기술교육 ‘2025 G-캠프 8월 여름특강’ 운영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이달 25일부터 4차산업 기술교육 ‘2025 G-캠프 8월 여름특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강은 ‘G-캠프 : 여름, 미래를 만들다’를 주제로 4차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지난해 스마트구로 홍보관에서 학생들이 댄스 로봇 코딩을 배워 실습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먼저, 신도림에 위치한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는 드론, 인공지능 자격증 취득 강좌부터 Chat GPT, 유튜브·인스타 쇼츠 만들기,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팜 만들기, 드론, 로봇 코딩, 3D 프린팅 관련 강좌가 열린다. 또한, 서울대 인생 길잡이(멘토)와 함께 전공 체험과 대학교 방문(캠퍼스 투어)을 하는 교육도 개설해 초등학생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지난해 스마트구로 홍보관에서 학생들이 스마트 도시 관련 코딩 수업을 듣고 있다. © 박수진 기자

 

항동에 위치한 구로 스마트팜 센터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현장 체험과 스마트팜 농작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을 열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 교육기간 등 세부사항과 교육 신청 방법은 4차산업 기술교육 누리집www.smart-gu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4차산업 기술교육 8월 여름특강 수강생 모집 홍보 안내문 © 박수진 기자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체험형 4차산업 기술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민 누구나 기술 격차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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