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소프라노 변정란 독창회, 7월 26일 세라믹팔레스홀에서 개최

 

메조소프라노 변정란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세라믹팔레스홀에서 독창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노래와 사랑이야기”라는 부제로, 감동과 사랑이 담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35주년 맞이한 메조소프라노 변정란의 무대     ©김현수 기자

 

이번 무대는 변정란의 깊이 있는 예술성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피아노 김희주를 비롯해 소프라노 신승아, 메조소프라노 최은총, 테너 최양림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하며,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0원이며, 당일 공연장 인터미션까지 매표소가 운영된다.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 티켓으로 교환이 필요하며, 본 공연은 만 7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므로 예매 시 유의해야 한다.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주)나무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예그리나 합창단이 후원한다. 공연 관련 문의는 042-477-8220으로 가능하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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