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우 대표가 이끄는 (주)코코렌탈은 지난 8월 30일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가좌2동 주민안전협의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조 대표는 지역사회 지원과 복지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 주식회사 코코렌탈, 가좌2동에 생필품 및 의류 기증 © 지승주 기자 |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이서진 원장이 8월 30일 (주)코코렌탈로부터 넉넉한 기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조 대표가 생필품과 의류 등으로 구성됐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 경기지부 회장이기도 한 병우씨. 이번 기부는 가좌2동 지역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병우 대표는 오귀남 의장을 맡은 가좌2동 안전보장협의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기부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정기적으로 가좌2동의 복지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후원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 조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귀남 회장은 조 회장에게 가좌2동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좌2동 복지 발전을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진 원장 역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친절한 행동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씨는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들에게 꼭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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