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김길성 청장이 이끄는 청렴골든벨 행사는 지난 29일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청렴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한 활발한 경쟁을 벌이는 제2회 ‘청렴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지구 메인 홀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청렴성과 대중의 신뢰에 대한 행정부의 의지를 강조하는 대화형 퀴즈와 팀 경쟁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제2회 도전! 청렴 골든벨 개최 모습 © 지승주 기자 |
지난 8월 29일, 서울 중구에서는 공직자들의 윤리행동 고취와 청렴지식 강화를 위해 제2회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청 7층에서 진행됐으며, 구청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경쟁적이면서도 협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렴골든벨 행사는 개인 및 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해상충방지법,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청탁금지법 등 주요 법률과 관련된 객관식, 단답형 문제에 답했다. 공무원 행동 강령.
이 행사의 형식은 전통적인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대화형 퀴즈를 사용하여 복잡한 청렴 주제에 대한 관심과 기억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리모콘을 사용하여 질문에 답했으며, 이 행사는 청렴법의 혼란스럽거나 어려운 영역을 탐색하는 재미 있으면서도 교육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매력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핵심 사항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칭찬하는 등 이벤트의 효과에 대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지구 지도부의 적극적인 참여였습니다. 개회질문은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이상훈 서울시장이 직접 질문했다. 한편, 김길성 구청장은 대회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최종 질문의 아나운서를 맡아 행사를 마무리했다.
개인전에서는 을지로동 관리인 김옥심 씨가 우승자로 떠올랐다. 이어진 조별 예선에서는 최고 득점자 8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국 신주희 재무실장은 최후의 참가자가 되어 골든벨을 울리는 영예를 안았다.
각 부서의 응원단이 동료들을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등 행사 내내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정답마다 환호가 터져 나왔고, 틀린 답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고개를 숙여 안타까움을 표했고, 동료들은 힌트와 가벼운 격려를 해주며, 실수에도 선량한 동지애를 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법에 대한 지식이 깊어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 직원들 간의 일체감과 의사소통이 촉진되었습니다.
참석한 한 직원은 “부패방지법이 많아 헷갈리기 쉬운데, 이해하기 쉽게 핵심 내용을 명확히 정리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공공 서비스에서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모범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중구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중구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지난 7월, 교육구는 부패에 취약한 영역을 해결하고 청렴성에 대한 전반적인 기준을 높이기 위해 감사 부서 내에 새로운 청렴성 정책 팀을 설립했습니다. 교육구는 청렴성과 윤리성을 정기적으로 성찰함으로써 공공 서비스에서 정직성과 책임감의 강력한 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길성 구청장은 “직원들의 성실한 자세 덕분에 구민들이 구 행정을 신뢰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어 “앞으로도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구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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