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 기념 법률 특강 및 1인가구 응원박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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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 Ottawa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9월 6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법률 특강 ‘법, 그것이 알고 싶다’를 개최하고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응원박스’를 배부했다.

 

청년의 날 기념 법률 특강 및 1인가구 응원박스 배부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청년의 날 기념 법률 특강 개최  © 강은영 기자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법률적 문제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년들이 자주 겪는 법률적 이슈를 주제로 전문 변호사가 기본적인 법률 지식과 실생활에서 마주치는 법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했다.

 

강사로는 의정부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이자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임성 변호사가 나섰다. 이 변호사는 50여 명의 청년들에게 법률적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특강에서는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노동법 관련 권리와 의무, 개인정보 보호 등 청년들이 알아야 할 핵심 법률 정보를 상세히 다뤘다. 청년들은 실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법적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고, 이 변호사는 명확한 답변을 통해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의정부시는 청년 1인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응원박스’를 배부했다. 응원박스는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체중계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의정부시, 청년의 날 기념 응원박스 전달 현장  © 강은영 기자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법률적 권리를 이해하고, 1인가구 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들이 미래의 주역인 만큼, 그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법률적 지식 함양과 사회적 지원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법률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청년들의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 역시 청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되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의정부시의 이러한 노력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적응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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