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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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 Ottawa

 

지난 28일, 인천 계양구 효성2동(대표 백선정)은 ‘ESG 이바론 봉사단'(대표 오덕근)이 쿨매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폭염에 취약한 지역주민 지원에 350만원 상당

 

폭염과 열대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기 위한 기부

 [코리안투데이]  ‘ESG바론리 봉사단’, 취약계층 지원  © 지승주 기자

계속되는 폭염과 그에 따른 어려움에 맞서 ‘ESG리바론 봉사단’은 효성2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뜻깊은 기부를 펼쳤습니다. 지난 8월 28일, 무더위 속에서도 편안함과 안식을 제공하고자 350만원 상당의 쿨매트 100개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아낌없는 기부는 쿨매트를 공급해주신 ESG바론이봉사단 소속 (주)영메디칼바이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주)영메디칼바이오 권영조 대표는 “이번 기부가 주민들의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폭염과 열대야를 막아 남은 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선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강조했다.

 

지역사회 중심 봉사단체인 ESG바론리 봉사단이 올해 4월 창단됐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CEO와 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SG 바론리 봉사단 오덕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나눔 문화를 전파해 모범이 되는 ESG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룹의 사명을 재확인했다.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는 조직이다.”

 

백선정 효성2동 대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해주신 ESG바론리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다. 지역사회와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문화가 앞으로도 널리 확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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