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출산휴가 연장과 포용 정책으로 육아 지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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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Paris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인구감소 문제가 사회적 공통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는 더 이상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기업이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정책을 도입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유급 출산휴가, 불임치료 지원, 육아휴직 의무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이러한 노력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보육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직원이 직업적 책임과 개인적 책임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농심켈로그는 2024년 10월부터 획기적인 ‘부모 프리미엄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이 새로운 정책은 재직 기간이나 고용 유형에 관계없이 계약직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에게 최대 6개월의 유급 출산 휴가를 제공합니다. 특히, 1차 및 2차 간병인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후자는 1개월의 유급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원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쉬지 않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농심켈로그도 매주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 특정 금요일에는 오후 1시에 퇴근하는 ‘종합 건강의 날’ 제도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토탈 헬스 데이(Total Health Day)’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가족 여행, 취미, 개인 웰니스에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유급 출산휴가 연장과 포용 정책으로 육아 지원 앞장서

 [코리안투데이] 출산육아 기업이 챙긴다! 육아 지원 풀패키지로 저출산 위기 돌파  © 이예진 기자

 

농심켈로그는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여 모든 직원이 휴가와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이러한 의지는 지난 5년간 육아 휴직을 사용한 직원의 성별 비율이 거의 동일하며, 서울 본사와 안성 공장의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이 동등하게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육아휴직 제도 도입 이전에도 남성 직원들은 이미 1년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으며, 복귀 후 소중한 인재로 인정받으며 회사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의 기회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농심 켈로그의 상무인 리티카 랄(Ritika Lal)은 “제도적 지원 제공은 방정식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직원들이 자신있게 육아 휴직을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것과 개방적이고 지원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농심 켈로그는 직원들의 삶의 모든 면에서 지원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재 직원과 미래 직원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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