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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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Paris

 

안성시는 2024년 7월부터 약 6개월간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이 사업은 안성시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협력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안성시,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코리안투데이]  봉사단체와 함께 농촌지역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 이명애 기자

 

봉사단체와 함께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주방 개량 공사, 창호·단열 공사 등 다양한 주거 개선 활동이 이루어졌다. 수혜자들은 깨끗하고 따뜻한 주거공간에서 더 나은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봉사단체와 함께 농촌지역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 이명애 기자

 

안성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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