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새샘키즈어린이집, 4년 연속 바자회 수익금 기부

세종시 새샘키즈어린이집, 4년 연속 바자회 수익금 기부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새샘마을 5단지에 위치한 새샘키즈어린이집(원장 박민정)은 지난 14일 아나바다 바자회 운영 수익금을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주연·배병국)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4년 연속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새샘키즈어린이집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특히 지역 내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민정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새샘키즈어린이집, 4년 연속 바자회 수익금 기부  © 이윤주 기자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주연 공동위원장은 “새샘키즈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중하게 사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새샘키즈어린이집의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다른 기관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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