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이사장, 고명중에서 ‘어서와 멀티모달 AI는 처음이지’ 특강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은 14일 고명중학교에서 ‘어서와 멀티모달 AI는 처음이지’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보조강사로는 생성AI를 이용해 동화책을 출간하고, 인사동 하나아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중인 한국AI작가협회 지승주 이사가 함께 하였다. 

 

 

[코리안투데이] 김예은 이사장, 고명중에서 ‘어서와 멀티모달 AI는 처음이지’ 특강  © 지승주 기자

 

 

이날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AI의 기본원리 :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챗GPT의 정의와 챗GPT 사전학습 데이터’, ‘나라별 생성AI 검색현황’,’인공지능 발달현황”멀티모달AI 체험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중학생 아이들이 즐겁게 AI를 체험해보면서 원리를 알 수 있는 내용을 실습으로 구성하였다. 

 

멀티모달 AI 체험 실습편에서는 간단한 스케치를 보고 AI가 정답 맞추기, 간단한 스케치를 AI를 이용하여 작품 만들기, 이미지를 가지고 노래 만들기 등을 진행해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김예은 강사는 한국AI작가협회 이사장, 에프엔이노에듀 창의혁신실 팀장, 한국빅데이터교육협회 교육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주 강의 분야는 멀티모달AI, GPT 기초와 실습, AI 아트, AI 시대 교육의 미래, 디자인씽킹 vs 리씽킹, 생성AI와 재미있게 학습하기, 빅데이터전문가 직업인 특강, 왕초보 인생 첫코딩 도전하기 등이 있다. 

 

보조강사로 참여한 지승주 강사는 한국AI작가협회 이사, 스타키보청기 종로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신중년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AI 가이드, 소리의 선물, 마법같은 순간들을 출간했으며, 현재 하나아트갤러리 개인전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