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선 8기 2년차 성과 빛나다: 50건 수상 및 특별교부세 19억 확보

광주시, 민선 8기 2년차 성과 빛나다: 50건 수상 및 특별교부세 19억 확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민선 8 2년차에 접어들며 다양한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0건의 수상을 기록하고,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이전 1년차 대비 28% 증가한 성과다.

 

 특히, ‘광주다움 통합돌봄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들이 눈에 띄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7 7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민생경제에 기여했다.

 

광주시, 민선 8기 2년차 성과 빛나다: 50건 수상 및 특별교부세 19억 확보

 [코리안투데이] 광주광역시 정부합동평가등 50건 수상 특교세 19억원 확보 © 최효남 기자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행정 혁신을 통해 ‘2023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평가에서도 최우수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입증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광주시의 성과는 전 공직자가 시민의 행복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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