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는 지난 10월 19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과 DT 전략’을 주제로 한 AI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병원,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미래에 미칠 영향과 인재 양성 방안이 논의되었다.
 [코리안투데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AI 포럼 성황리 개최 모습 © 지승주 기자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인공지능융합학과는 지난 10월 19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과 DT 전략’을 주제로 한 AI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DT)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삼아,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병원, 국방 등 여러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어떻게 도입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이 발표되었으며, 디지털 전환이 불러올 변화와 혁신을 다루는 비전이 제시되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강조되며, 이와 같은 신기술이 미래 사회에서의 역할과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유채 학과장은 인공지능융합학과의 역할과 교육 과정을 소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AI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교의 다양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AI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럼에는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관련 산업계 종사자,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 관계자, 그리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각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변화와 혁신 가능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 전략이 각 산업에서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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