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1동·묵1동,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화1동과 묵1동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회와 협력단체들이 활발한 나눔과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며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따뜻한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중화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25() 장안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완성하며 아름다운 우리동네 벽화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 교육기관이 협력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역 미관 개선과 함께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벽화 디자인은 장안중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미술 수업 시간에 중랑구’, ‘중화1’, ‘장안중학교를 주제로 다양한 도안을 제출했고, 주민자치회는 이를 종합해 하나의 통합 벽화로 완성했다. 학생과 주민이 함께 만든 벽화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으며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중랑구 중화1동·묵1동,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  ©이지윤 기자

 

한편, 1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지난 1022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사업 샤방샤방 헤어샵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미용 봉사는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 및 중랑구 미용봉사단과 연계해 정기적으로 묵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단정한 외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머리를 손질받으며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자치회와 행복나누리협의체 등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구민을 위한 따뜻한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세대 간의 소통과 나눔이 중랑구 전역으로 확산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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