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전부 영재로 만든 한가인의 자녀 교육

배우 한가인님의 자녀 교육과 바쁜 일상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가인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톱스타로서의 화려함과는 사뭇 다른 현실적인 육아 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이들에게 아침 식사를 챙겨주고, 등교 시간까지 직접 돌보는 모습은 그녀가 자녀 교육에 얼마나 헌신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아이들을 전부 영재로 만든 한가인의 자녀 교육

  [코리안투데이] 이밎  캡쳐 © 박수진 기자

 

한가인님은 특히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모두 영재원에 다니고 있으며, 첫째 딸은 어린 나이에 이미 한글과 영어를 스스로 익혔고, 언어 영재로 판정받았습니다. 둘째 아이 역시 영재 판정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한가인님은 학원은 영어와 수학만 보내고, 나머지는 다양한 예술 및 운동 활동을 통해 자녀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이미지 캡쳐 © 박수진 기자

하지만 이런 바쁜 일정 속에서 한가인님 본인의 시간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녀는 식사마저도 차 안에서 김밥으로 해결할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제 시간이 없다”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주말 역시 자녀들의 활동으로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이미지 캡쳐 © 박수진 기자

한편, 한가인님은 배우 연정훈님과의 결혼 생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결혼 초반 아이를 갖지 않아 여러 소문에 시달렸고, 35세에 첫 아이를 얻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일찍 결혼한 것”을 자신의 인생 최고의 일탈로 꼽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로망 때문에 일찍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예능을 통해 대중과 더욱 가까워진 한가인님. 그녀의 솔직하고 따뜻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으며, 영재 교육에 대한 열정과 가정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스타로서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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