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코리안투데이 뉴스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문주)는 지난 16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심리상담 연계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과 체험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동안 유익한 시간을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4일 저녁, 중구여성회관 영종분관을 방문하여 야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수강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구청은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요청에 따라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7월 중구여성회관 영종분관의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로 인해 주간 프로그램은 기존 13개에서 20개로, 야간

  장안동의 동명은 원래 동쪽으로 한내(漢川–중랑천의 옛 이름)를 등지고 발달한 평야라 하여 「장한벌」 또는 「장한평(長漢坪)」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조선 시대 도성에서 사용하는 군마(軍馬)를 키우던 ＇목마장(牧馬場) 안쪽의 벌판＇이란 뜻의 「마장안벌」로 부르던 것을 줄여 「장안벌」, 「장안평」이라 하였는데, 일제(日帝) 때 한자음 「장안(長安)」으로 소리 옮김을 하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보물 ‘목장지도’의 사진(자료제공: 국립중앙도서관)

     이문동의 동명은 예전 마을에 이문(里門)이 있었음에 연유합니다.      [코리안투데이] 종로 85-1(종로2가 22-2)에 서울시가 설치한 이문터 표석. 이문(里門)은 조선시 대에 마을의 방범과 방재를 위해 서울의 주요 골목 입구마다 설치한 문으로, 문 위에 다락이 있어 마을 주민들이 번갈아 올라가 도둑과 화재를 살폈다고 함(자료제공: 2008jsl). ⓒ 박찬두 기자     이문(里門)이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8월 9일, 서울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지역 내 13개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연합하여 체육대회 ‘영키영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등포구 내 13개 우리동네 키움센터가 처음으로 함께 참여한 행사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센터 간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아동키움센터 내 운동

  서울 성동구에서는 폐비닐 분리배출을 추진해 생활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가맹점 본사와 성수동, 금호동, 용답동 사업장 등 1만여 개소에 전용 비닐봉투 30개를 나눠주며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독려했다.     [코리안투데이] 폐비닐 등  분리배출  안내문 © 지승주 기자 성동구는 부적절하게 버려지는 폐비닐 재활용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통해 생활폐기물

  서강석 구청장이 이끄는 송파구가 전국 비상대비훈련인 ‘2024 을지연습’에 본격 참가한다고 밝혔다. 자치구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대규모 테러대응훈련을 하는 등 다양한 위기대응 활동을 펼치며 국가 비상사태 대비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코리안투데이]8월 19일~ 22일 올림픽공원에서 대규모 테러대응훈련  © 지승주 기자   1968년 북한의 무력침입 사건에 대응해 시작된 국가위기관리계획인

  성동구청과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는 지난 8월 13일 전기차(EV) 화재 예방 및 대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소방장비 보강, 합동훈련 실시, 아파트 단지 긴급점검 완료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코리안투데이]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 협약 체결식 © 지승주 기자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서울시 성동구가 지역 소방서,

  휘경동의 동명은 배봉산 아래(휘경동 산7번지–현 휘경중학교 자리)에 있었던 조선조 제22대 순조(純祖)의 생모 수빈(綏嬪) 박 씨의 묘소였던 휘경원(徽慶園)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코리안투데이] 남양주에 위치한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 휘경원 능의 모습(자료제공: 한국학중앙연구원) ⓒ 박찬두 기자   처음에는 「휘경원(徽慶園)」으로 부르다가 차츰 「휘경리(徽慶里)」, 「휘경동(徽慶洞)」으로 바뀌게 되었다 합니다.   휘경원(徽慶園)이 조성되기 61년 전인 영조

  서울 중구는 한국전자금융(주)과 회현역 인근 보코서울명동호텔 2층 주차공간 5곳을 추가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8월 15일부터 중구 주민들은 월 4만원의 요금으로 24시간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호텔 ‘보코 서울 명동’,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 개방  © 지승주 기자   중구는 올해 보코서울명동호텔 등 민간주차장 6곳과 제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