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사회복지 종사자와 소통의 장 마련

조용익 부천시장, 사회복지 종사자와 소통의 장 마련

 

부천시는 9월 19일 ‘210, 부천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산소정원, CCTV 관제센터,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홍보관 등 시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안전과 직결된 CCTV 관제센터에서 많은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코리안투데이]사회복지종사자들이 시청 산소정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이예진 기자

 

소통의 시간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 민관 협력 확대 방안, 현장의 어려움 등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한 참석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헌신이 부천시 복지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이예진 기자: bucheo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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