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수원수목원 야간 행사‘밤빛정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원특례시, 수원수목원 야간 행사‘밤빛정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일월·영흥 수목원에서 10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야간에 열리는 행사 ‘밤빛정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밤에 빛나는 나의 화분, 밤빛나’는 조명과 야광스티커를 활용해 화분을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완성된 화분을 등불처럼 들고 수목원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가을愛 저녁 밤마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산책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밤에만 관찰할 수 있는 식물, 별자리,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수목원 홈페이지>교육>‘교육 예약’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수목원을 체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여가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밤빛정원 프로그램 안내  © 노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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