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송년 자선 음악회 2025가 12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사)지구촌예수교회협회와 유나이티드신학교 국제신학대학원이 공동 주관하고, 보병무역상사와 유토솔 코리아가 협찬한 행사다. ‘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의 무대’라는 기치를 내건 본 행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관객들의 따뜻한 박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 [코리안투데이] 연말 나눔 문화,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울림 © 김현수 기자 |
이번 자선 음악회의 **초점 키프레이즈는 ‘송년 자선 음악회 2025’**로, 공연에는 MC 송지수 아나운서를 비롯해 다양한 예술인들이 무대를 빛냈다. 대표적으로 가수 김은영, 이범학, 이태희가 각각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으며, 테너 김정규 교수와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림, 통기타 가수 송주환의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별공연으로는 마술사 이승희와 소리꾼 남궁가의 공연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서울시장 오세훈, 국회의원 김상희, 김미애, 국회부의장 정우택 등 정계 인사들과 (사)지구촌예수교회협회 이사장 강영환 박사, 유나이티드신학교 총장 박근모 박사 등 학계 및 종교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후원이 이어졌다. 강영환 이사장은 “노래를 함께 부르며 여겨지는 희망은 힘으로 변한다”며, “모두가 함께하면 더 따뜻한 사회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자선 음악회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실질적인 기금 마련의 장으로 기능했다. 후원금은 전액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는 시민 참여형 기부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자선 문화가 활발한 국가일수록 사회적 연대가 강하다는 통계도 있다. 실제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민 중심의 기부 활동은 사회적 신뢰도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갖는다. 이처럼 송년 자선 음악회 2025는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기록될 것이다.
관계자는 “2025년도 마지막을 함께하는 이번 자선 음악회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나눔이 함께하는 희망의 무대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수익금과 후원금 계좌는 농협 351-1168-7062-73, 사단법인 지구촌예수교회선교협회로 개설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악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누는 이 행사야말로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는 순간’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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