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스킬 UP 원데이 클래스’ 성황리 개최

 

인천 계양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전문기관 **계양스포츠클럽(회장 최종국)**이 지난 8월 9일(토)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 스킬 UP 원데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코리안투데이] 계양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스킬 UP 원데이 클래스’  © 임서진 기자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과 초·중급 수강생 등 총 50여 명이 참가, 국가대표·상비군 출신 등 4명의 전문 코치진이 직접 지도하는 체계적인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기본기 교정부터 고급 기술 응용, 포지셔닝, 개인별 맞춤 피드백까지 포함한 2시간 집중 트레이닝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에 참가한 한 동호인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윙 자세, 풋워크 하나하나를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실력이 금방 늘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실전에서 겪는 고민과 기술적 허점을 집중적으로 진단하고, 코치진이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직접 시연 및 교정을 진행하며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고급 노하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최종국 회장은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강습을 넘어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 주민 간 소통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양스포츠클럽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양스포츠클럽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며, 유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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