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년대회를 맞아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9월 21일 계양아라온에서 사상 첫 청소년 축제 ‘청춘, 아라간다’를 개최한다. 이는 청소년 참여와 지역 사회 상호 작용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교육구의 중요한 행사입니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 최초의 청소년 축제 ‘청춘, 아라간다’ 9월 21일 개최 포스터  © 지승주 기자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소년절은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청소년 발전의 중요성과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법정 공휴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청년, 아라간다’라는 이름은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상호이해를 도모하려는 행사의 목적을 반영한다. 계양아라온의 ‘아라’라는 단어와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다’는 컨셉이 이 메시지를 상징합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 최초의 청소년 축제로 그 의미가 크다. 청년의 날 행사를 통해 수도권에서 성장하고 있는 관광명소인 게양아라온을 더욱 홍보하고, 게양의 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후 2시 20분에는 ‘청춘 버스킹’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 ‘아라노래방’으로 시작된다. 오후 4시에는 계양 출신 개그맨 김원훈이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계속 나아가는 힘’이라는 주제로 게양아라온 물가무대에서 청년들을 만난다.

 

또한, 카페 오너, 공방 운영자, 플로리스트, 부티크 숍 오너 등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선보이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 축제에는 전통주 만들기 워크숍과 ‘아라를 보고 선물을 받으세요!’라는 재미있는 활동과 같은 부대행사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계양구는 축제와 연계해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청년주간 행사도 개최한다. 2일에는 ‘게양청년플라자’에서 ‘작가를 만나다’, 소셜다이닝,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계양구청 1층.

 

윤환구청장은 “제1회 청년절 축제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고 즐기며 힐링과 즐거움이 모두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우리는 젊은이들이 성장하고, 행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 진화하고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