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10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송림 공구 상가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동구 안전보안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들에게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 캠페인은 구민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하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구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코리안투데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하는 시민들 © 김미희 기자

김찬진 구청장은 “동구 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모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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